작년 9월에 포스팅했던 하월시아 도도손 화분에 드디어 꽃이 피었다.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와서 만개하고 가버렸다. 다육이의 꽃 피는 모습은 처음 보았는데 소소한 감격이 있었다. 꽃대가 생겨서 올라가고 지는 과정까지의 기록을 올려본다. 2023.09.12 - [식물 이야기] - [하월시아/도도손] 분갈이 하기, 자구 분리 후 일 년째 [하월시아/도도손] 분갈이 하기, 자구 분리 후 일 년째회사에서 키우고 있는 도도손 '담이'. 처음에 사 온 도도손 본체에서 자구를 떼어내어 독립시킨 지 1년이 지났다. 다른 자구들도 독립하여 잘 자라고 있는데 얘가 제일이다. 튼튼함으로는 밀리지haveone.tistory.com 1. 빼꼼 드러낸 도도손 꽃대 장식용 곰돌이의 메롱하고 있는 혀마냥 잎장들 가운데서 남다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