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2023년 계획

haveone 2023. 1. 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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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가 마냥 쉽지 않다. 오늘은 글을 올려봐야지 하다가도 본격적으로 쓸 생각 하니 살짝 부담이 와서

차일피일 미루게 된다.

 

언제까지 미룰 수는 없기에 간단하게라도 글을 써보기로 했다.

새해가 밝았으니, 2023년의 계획을 올려보려 한다. 

 

- 근력 운동 주 3회 이상

- 턱걸이 20개 달성, 머슬업 1개 이상
- 러닝 10km 50분대 페이스

- 독서 한달에 1권 이상

- 재무,회계 실무서적도 더 보기
- 일본어 N2 취득
- 영어실력 끌어올리기(회화, 작문위주)

- 블로그 글 30개 이상 쓰기

- 문화예술활동 더 해보기

- 새로운 곳 위주로 여행 가기

 

 

기존에 잘해왔던 걸 유지할 것들, 지난해에 이루지 못한 것들, 새롭게 설정한 올해 계획들.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습관과 계획들을 적어보았는데... 올 한 해 성실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더 든다.

 

연말에 이 글을 다시 보았을 때엔 해냈다는 감정으로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마지막으로 내가 인상깊게 본 마윈의 어록을 함께 남겨보며 새해 글을 마친다.

 

“세상에서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하고 작은 비지니스를 얘기하면 돈을 못 번다하고
큰 비지니스를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자고 하면 경험이 없다 하고
정통적인 비지니스라고 하면 어렵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이나 포털사이트에 물어보길 좋아하고
희망 없는 친구에게 의견 듣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들은 대학교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장님보다 적을 일을 한다.

내 결론은 이렇다.
당신의 심장이 빨리 뛰는 대신 행동을 더 빨리하고
그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대신 무언가를 그냥 하라.

가난한 사람들은 공통점인 한 가지 행동 때문에 실패한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이 난다.

그렇다면 현재 자신에게 물어보라. 당신은 가난한 사람인가.

- 마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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