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잘 된 서재공간, 컴퓨터룸들을 보며 부러움을 느낀 적이 있다. 왠지 모르게 저런 곳이라면 집중도 더욱 잘 될 것 같고 창의적인 생각들도 막 솟아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물론 일부 세계적으로 성공한 CEO들의 책상은 지저분한 걸로도 유명하기에 케바케겠지만. 알고 보니 이미 인터넷상에서는 책상공간에 대한 인테리어 용어로 데스크셋업이라는 단어가 전부터 형성되어 있었다. 위 사진들처럼 정말 잘 꾸며놓은 방들은 아마도 투자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 보인다. 저건 분명 돈이 드는 취미다. 깊이 빠져들면 몹시 곤란할 수 있다. 그렇지만 나는 내 방식대로 만족스러운 데스크 공간을 만들어나가고 싶은 마음에 그 시작의 단추로 책상을 구입했다. 데스커 컴퓨터 책상 (1400*700) D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