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가 너무 순간 머릿속에서 느낌표가 떠올랐다. ! '고개가 아프다! ' 당연한 이야기다. 책을 계속 읽다 보면 자세가 망가지고 책상에 머리를 처박고 책을 읽게 된다. 물론 나만 그럴 수 있다. 근데 중요한 건, 불편하다는 걸 자각했다라는 것. 자각했다는 것은 개선시킬 수 있다는 의미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독서대를 입력했다. 그리고 구입했다. 서론은 여기까지. 구입한 제품은 노르잇 투명 독서대이다. 왜 이걸 샀냐? 1. 많이들 사는 인기 제품으로 보여서. (네이버쇼핑 최상단 노출제품) 2. 디자인이 예뻐서. 3. 제품상세페이지를 보니 업체가 본인들 제품에 자신감 넘쳐 보여서. 쿠팡에 보니 더 저렴한 같은 디자인의 유사제품들이 꽤 보였지만 업체의 자신감을 믿고 공식몰에서 구입했다. 포장박스와 부속품들..